일단 배송상태 집 앞에 온 택배를 보고 처음엔 웬 걸레짝이 왔나 싶었다. 하지만 내용물이 충격과는 무관한 제품이며, 판매회사만의 잘못이 아니고 망가지지 않았으므로 100점 준다.(충격에 민감한 전자제품의 경우였으면 가차 없이 0점에 뺨까지 후려갈려야 할 배송상태) ----------------------------------------------- 여기서부턴 3가지 문제점을 서술한다. 첫째 베개가 무슨 세포분열 하는 것 마냥 둘로 나뉘는 걸 보고 이게 무슨 ㅈ같은 경우인가 싶었다. https://m.wonderegg.com/product/%EC%9B%90%EB%8D%94-%EC%97%90%EA%B7%B8-%EB%B2%A0%EA%B0%9C-%EC%97%90%EC%96%B4-%EB%A7%A5%EC%8A%A4/33/category/1/ 원더 에그 공식몰 THE FUTURE SLEEP IS NOW m.wonderegg.com 위 링크가 해당 제품의 정보인데 글을 보나 이미지를 보나 그 어디에도 제품이 일체형이 아닌 분리형이라 명시된 곳이 단 한 군데도 없다.(나도 제품을 받고 분리되는 꼬락서니를 보고 다시 홈피를 가서 광고의 움짤을 보고 나서야 분리형임을 뒤늦게 알았다.) 광고에는 커버 없이 사용 시 더욱 쾌적함과 향상된 통풍을 경험할 수 있을거라는 느낌을 주는데, 씨발 이따위로 분리가 되는데 그걸 온전히 즐길 수가 있겠는가? (이집트 피라미드 관짝에 안치되있는 미이라급 수면 자세가 아닌 이상 불가능하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에어맥스 베개를 분리 시켜 놓고 보면 에어맥스의 하위호환격 제품인 에어 베개와 전혀 차이점이 없다.(그냥 ㅈㄴ에어2개를 일체형으로 합친 거도 아니고 걍 에어 제품 2개 던져놓고 이걸 에어맥스라며 상위호환 제품이라는게 ㅈ도 어이가 없다.) 더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에어의 가격은 59,000원 인데 에어맥스의 가격은 149,000원 이다. 존나 어이없지 않은가??? 에어2개 던져놓고 일체형으로 합치지도 않은걸 에어맥스라고 내놓았는데 그럼 씨발 가격은 에어2개 값인 118,000원이 되어야 맞는게 아닌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에어맥스를 분리 시키면 에어 제품과 완벽히 똑같다) 그래 씨발... 백번 양보해서 31,000원의 차이가 동봉된 커버의 값이라고 치자 그럼 커버 가격을 볼까? ????이게 무슨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번째 문제점 결론 에어2개 커버1개 개별구입 = ㅈㄴ 천재 에어맥스 구입 = 개ㅂㅅ --------------------------------------------------------------------------------- 둘째 149,000원 짜리의 제품이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개같은 마감이다. 이건 ㅆ발 더 볼 가치도 없다. '고가형', '프리미엄', '하이앤드', '고급' 위 슬로건을 떠올리게 하는 광고의 제품은 절대로 마감이 이렇게 개같아선 안된다. 두 번째 문제점 결론 거친 표면과 개같은 마감은 반드시 고쳐야할 문제점이다. 제품제질 특성상 불가피한 상황이면 광고나 제품소개에 해당 내용이 부연 설명으로 반드시 들어가는게 맞다. (반박시 흑우호갱) ------------------------------------------------- 셋 째 하 시발..... 일단 기본적으로 커버의 가로세로 길이와 베개의 가로세로 길이가 맞지 않아서 크기 차이가 있다..... 이게 뭐가 문제냐 하면 안그래도 2개로 분리되는 ㅈ같음 때문에 베개를 커버에 넣기가 ㅈ도 불편한데 가로세로 길이도 맞지 않아서 그 불편함을 증대 시킨다. 세 번째 문제점 결론 답이 없다 씨발 따로 길이를 측정해서 맞는 커버를 구해야된다. ------------------------------ https://blog.naver.com/roqkfwkwns/222246472447 해당링크는 제기한 문제에 대한 문의 답변이다 참고하여 구매하여라alpha_review